무심 소개
무심을 찾아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무심의 창업자 이종욱 헬퍼입니다.
저는 제일은 너무 사랑하지만,
자잘한 귀찮은 일은 너무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일을 하러,
놀러 가러 100~200km 가는 것은 괜찮지만,
집 앞 분리수거하러 몇 발자국 가는 것은 얼마나 귀찮은지.
심지어 저희 집은 1층이라 쓰레기 버리는 곳까지 얼마 안 됐습니다.
어느 날 친구들하고 술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하다
분리수거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나만 귀찮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나랑 똑같다는 것에..
그럼 만약
' 귀찮은 것을 누군가 해주면 좋지 않을까? '
생각이 들어 무심 (無心)가 만들어졌습니다.
대부분 분리수거 대행이라고 하면,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이런 걸 돈 주고 왜 해? 내가 그냥 하면 돼'
'출근하기 전, 나가기 전에 버리러 가면 되지'
'남편이나 애들 시키면 되지'
대부분 사람들을 보자면,
나가면서 하지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급하게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을겁니다.
집안일하다, 늦게 일어나서, 늦장 부리다,...
차 키도 놓고 와서 다시 올라가고,
보일러는 끄고 나왔는지,
가스는 잠그고 왔는지
매일 하는 행동에서도 까먹고 나오는데 분리수거는?..
그렇다면 퇴근하고 와서?
아마 쉬고 싶어 다음으로 미룰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니면 퇴근 후 약속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말고도, 다른 사람 시키면 되지 하는 분들이 있어요.
남편이나 아이들,
만약 시켰는데 안 했을 경우?
서로 간의 괜한 감정싸움이나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도!
흉흉한 이 시국에 애기들 용돈을 준다는 명분으로 시키고 있습니까?
만약 시켰는데 분리수거하러 갔다 친구를 만나 놀러 갔을 때 부모님들은 얼마나 조마조마하고 걱정 때문에 아무 일도 못할 것입니다.
그럼 남편을 시킬 경우는?
두 가지 남편의 유형이 있습니다.
첫 번째 흔쾌 나가는 남편
담배 타임이죠. 담배 피우러 가는 것입니다.
( 담배도 안 피운데 흔쾌 나간다 - 최수종 같은 남편 or 신혼! )
두 번째 대꾸 안 하는 남편
한 100번은 말해야지 귀 아파서 나가는 스타일입니다.
얼마나 비효율적입니까? 100번 외치느라 에너지 소모하고
일주일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이런한 경우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의 귀찮은일을 100% 해소시켜드릴수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무심과함께면,
100% 나은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